- 인도에서 직수입한 천연허브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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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제목 : GOD 1,617 - 조회
- 작성자이름 : 관리자  2008/05/20 - 등록


즉, Generator(생산자) Operator(운영자) Destroyer(파괴자)를 의미하는데
이것이야 말로 힌두이즘의 정수인 것 같다.
신... 특히 대문자로 시작하면 기독교의 유일신을 의미하게 되는데 내게 유일신은 자비와 긍휼이 넘쳐서 오직 창조와 운영만 하는줄 알았다. ^^

인도의 주신은 세 부류로 나뉜다
Generator 의 브라흐마, Operator 의 비쉬누, Destroyer 의 시바 다
생산 즉, 창조는 그 역할이 끝나서(재생 되고 있긴 하지만) 브라흐마 신을 모시는 신전은 인도 전역에 하나 밖에 없단다(요즘 늘었을래나? ^.^)
비쉬누나 시바의 신전이 지천에 널린 것과 비교해서 볼 때 인간은 대단히 현실적이다.
(잘 유지해주고 함부로 파괴하지 말라고 신전에서 달래는 셈이니..^.^)

힌두이즘...에 의거한 인도인들의 생활이라 그들은 탄생을 인위적으로 조절하거나 막지 않는다.
신의 절실한 뜻이라 산아제한정책의 실효가 약하다 (지금 인도 인구는 중국을 넘어섰다고 누구나 추측한다)
탄생 이후엔 또 유지의 신이 있는탓에 ‘인명은 제천’ 이나 ‘누구나 제 먹을건 타고 난다’ 가
속담이 아니라 현실에서 늘 신봉되고 활용된다.
인도인 에게도 죽음이 슬픈건 분명하다. 그러나 그건 ‘죽음’의 슬픔이 아니라 ‘이별’의 슬픔이기 쉽다. 파괴는 존재하기 위한 절대적 조건이자 형태라서 소멸보다는 변화로 인지된다.윤회는 불교의 소산이 아니라 힌두의 소산이다.
-(한국에서 스님들이나 불자들이 쓴 책에서 불교적인 자부심으로 인용되는 숫자나 용어, 개념들을 가끔 접하는데... 헐... 동의 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불교 전용이 아니기 때문이다)-

생산되고 유지되고 파괴되는...즉 불교에서 말하는 생.주.멸.공의 테두리 밖에 있는 어떤 것을 본적이 있는가? 생명체든 아니던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 안에 있다.
힌두이즘... 덜 종교적으로 말하자면 인도철학의 원리들은 아등바등 하지 않게 만든다. 인도에만 가면 그토록 자주 만나게 되는 빈손/맨몸의 사람들이 그토록 느긋하고 여유로울 수 있는 바로...그 이유이다

인도 안에서의 종교와 인도 밖 종교의 차이?
인도인에게 종교란 자율신경계에 의한 호흡이나 호르몬 작용 같은 것이다.
내게 있어 종교란 뇌의 명령 체계에 의한 논리나 설득, 혹은 학습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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