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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제목 : 수행자-1 1,459 - 조회
- 작성자이름 : 관리자  2008/05/20 - 등록


수행자..는 ‘종교가’ 와는 다른 의미다.
인도서 자주 만날 수 있는게 수행자 인데 그것은 ‘승려’와도 다르다
물론 승려도 많다. 사원에서 한국의 목사님/스님 같은 역할을 하시는 분들말이다.
그러나 수행자는 다른 의미다.
모든 것을 버린 사람을 ‘산야신’이라고 하는데 이들은 이름도 버린다.

살면서 뭔가를 놓아보는 일이 쉬운가?

남자들이 군대가는 일을 왜 힘들어 하는가?
놓아야 할 게 있기 때문이다. 친구와 가족, 학교와 애인 등을 일시적으로 라도 놓아야 하기 때문에, 개인의 삶을 일시적으로 라도 놓아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어 하는게 아닌지?

사람들이 죽음을 왜 두려워 하는가?
라즈니쉬를 빌어 설명을 해보자면 사람은 경험하지 못한 것은 두려워 할 수 없단다.
쉬운 예로 경험이 없는 아이들은 두려움이 적다. 주전자에 데어본 아이만이 주전자를 두려워하며 주먹에 맞아본 아이가 주먹을 들었을때 겁을 내고 두려워한다. 혹자는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하지만 인간은 구조적으로 모르는 것 에는 호기심을 갖는단다. 인간은 반드시 죽음을 겪지만 경험할 수는 없다. 경험이란 경험 이후의 시간에만 언급이 되는데 죽음이후엔 시간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 하는게 아니라 상실을 두려워 한다는게 라즈니쉬의 주장이다.

가진 것을 잃는일......재산과 가족과, 친구와 이름과, 명예와..하다못해 그렇게도 험난하게 살아왔던 생과 육체를 잃는일을 두려워 한다는 것이다. (상실의 경험은 얼마나 자주 겪는가..)

수행자는 모든 것을 놓은 사람을 말한다. 한국에서도 무소유는 자주 들을수 있다. 그러나 무소유를 보기는 힘들다. 무소유처럼 보일수는 있지만 실지로 무소유로 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사회구조다.
인도의 위대성이 여기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게 바로 무소유로 사는 사람들....무소유를 스스로 선택한 사람들.... 인도는 성자가 만들어 질수 있고 또 살아남을 수 있는 땅 이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내가 사년간의 인도생활을 통해서 가장 감동을 받는 부분이다.
수많은 자의에 의한 무소유. 시타르타가 왕궁을 버리고 숲으로 들어간 것처럼 오늘날도 많은 수행자들이 그들의 소유를 버리고 히말라야로..갠지즈로...아쉬람으로 들어간다.
거리에서도(운이 좋으면^^) 무소유의 알몸을 만날 수 있다. 지역별로 중요부분은 가리고 다니는 요기도 있지만 완전한 무소유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지역도 있다.

들어보신적이 있는지? 나체수행자...라는 말을?
그들은 벗은게 아니라 입을 것을 가지지 않았다. 또 아무나 벗을수 없다. (남자들은 심리적인 자극이 육체적으로도 드러나지 않는가 -.-) 걸림과 구분이 없는 그들의 영적인 힘들이 오늘날 인도를,..아니 오늘날의 세계를 지탱하고 있는거라고 나는 굳게 믿고 있다.
전세계 석학들이 인도철학에 오늘날도 동의와 귀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그 힘의 실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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